로보아르테는 로봇을 뜻하는 로보(ROBO)와 그리스어로 ‘최상의’라는 뜻을 가진 ‘아레테’를 합쳐
‘최상의 로봇 기술’이라는 뜻을 담아 지었습니다.

로보아르테는 Robotic Kitchen을 기획하여 인류의 식문화와 F&B 비즈니스 전반을 혁신하고자 설립되었습니다.
로보틱스를 활용해 조리 과정을 혁신하고 누구나 자동화주방을 갖춘 매장을 오픈할 수 있게 하고 치킨 조리 과정과
주방 환경을 데이터화해 로봇이 어떻게 움직일지 프로그래밍함으로써, 어떤 형태의 주방이든 로봇과 사람이 협동하며
요리하는 효율적인 환경을 제공하고자 하는 목표를 가진 회사입니다.

의식주 衣食住.

인간 생활의 세 가지 요소를 말하지요. 이 셋을 깊게 파고들던 태곳적(太古적) 부터의 노력이 발전되어,
현재의 지구인의 생활 수준이 여기까지 올라왔다고 생각하면 가슴 한켠이 뜨거워집니다.

로보아르테의 설립도 이와 닿아있습니다.
어떻게 하면 식문화를 소비하는 입장과 창조하는 입장 모두를 편리하고도 안전하게 만들 수 있을까?
이 고민에서 로봇을 떠올리게 되었고 로보아르테가 만들어지고, 구성원이 로봇을 만들어 롸버트치킨에 도입했습니다.

‘더 발전된 직물이 있을까?’, ‘더 높은 아파트를 지을 수 있을까?’
사람의 끝없는 욕망이 낳은 질문에 대한 답은 지금보다 더 나은 옷과 집으로 나타났습니다.

저희 역시 그렇습니다. 매일 구성원 스스로에게 질문합니다.
“더 편하게, 더 안전하게, 더 맛있는 고퀄리티의 음식을 만들 수 있을까?”
그 대답을 도출하여 세상에 선보이기 위해
조리하는 로봇을, 반죽을, 소스를, 전에 없던 맛의 사이드 메뉴를 개발하고 있습니다.

흔히 저희를 ‘미래치킨’ 이라고 외부에서는 말합니다.
그러나 저희는 스스로 ‘어제보다 더 나은 현재의 치킨’ 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.
계속 발전하는 저희 로봇과 치킨을 기대해 주십시오.